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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재 / 방구석 미술관 / 블랙피쉬 / 2024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16. 11:49반응형
1. 날짜: 240323
2. 주제: 쉽게 즐기는 미술 교양 상식
3. 태그: #그림 #미술
4. 생각:-이 책으로 인해 세계 속의 명작을 모두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그림에 대한 이해도 훨씬 깊어짐
그림이나 예술에 무지했던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책.
병약의 아이콘 / 선천적인 류머티즘을 앓아 평생 관절염과 열병에 시달림
남편의 바람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복수를 함
독신주의자
그 당시 발레리나도 스폰을 받고 매춘을 행한 행태를 그림으로 고발함
여성의 슬픔과 아픔을 바라보고자 함-색에 대한 열정이 뛰어남
-희대의 반항아
가난했지만 천부적인 재능으로 오스트리아 미술학교 빈에 입학.
하지만 30대 가족을 하나 둘 잃으면서 반항아로 변모하기 시작함.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인간은 3단계로 정신이 진화한다.
1단계는 고통을 짊어지고 가는 끈기 정신의 낙타
2단계는 고통을 인내하는 걸 넘어 맞서 싸우는 투쟁정신 사자
3단계는 새로운 가치와 규범을 만들어 내는 창조 정신 어린아이-19금 드로잉의 대가라고 하나 인간 본연을 보여주고자 함
타고난 재능이 있었지만 어릴 적 아버지가 성병인 매독을 앓고 있었고 이로 인해 어머니, 누이까지 감염되어 사망에 이르러 이러한 환경적인 바탕이 죽음을 부르는 성에 대한 두려움과 괴로움으로 트라우마로 남게 됨. 이를 본인만의 예술을 꽃피우는 영감의 원천으로 승화시킴.
빈 미술 아카데미에 합격 (히틀러가 탈락한 학교)
구스타프클리트, 오스카코코슈카, 뭉크, 고흐에 영향을 받음
발레라는 여친 4년 사귀고 버리고 딴 여자 만났지만 젊은 나에 스페인 인플루엔자로 둘 다 죽음.-금융맨으로 일하다가 때려치고 그림으로 전업을 바꿨지만 여의치 않아 시골로 전전하다 타히티 여자와 결혼해서 작품을 남김.
-귀족자재로 성장함
이후 매춘을 하는 귀족을 비판하는 듯한 풍자적인 그림을 남김
올랭피아, 풀밭 위의 점심식사-빛이 모든 걸 지배하는 모네의 인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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