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독서/자기계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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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사오 / 헌치백 / 허블 / 2023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19. 15:47
1. 날짜: 2405302. 주제: 살기 위해 파괴되고 살아낸 시간의 증거로서 파괴되어 간다3. 태그: #아쿠타가와상 수상작4. 생각: -중증 장애인이지만 상속을 받아 부유한 샤카.책 마저도 쉽게 읽을 수 없는 현실. 그만큼 세상의 모든 하나 하나가 장애인에게는 버거운 삶이 될수 있는 현실.-중증 장애인이지만 생각만큼은 자유로운 영혼인 샤카. 르포 기사를 SNS비공식 계정을 통해 써내려가던 중,장애인은 아니지만 장애인보다도 더 나약한 마음을 가진 다나카.그에게 임신을 하게 해주면 1억원을 주겠다고 하는 줄거리.-장애인의 시선을 통해 파격적이고 파괴적인 자전 소설을 써내려가는 이 소설은 문체나 스토리 방식에서 실험적인 요소와 상상 너머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부분이 많다. 당연히 수상작이라고 느껴질 만큼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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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 도모타카 / 일을 잘 맡기는 기술 / 센시오 / 2024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19. 15:47
1. 날짜: 2405252. 주제: 일을 잘 맡기는 리더란 한마디로 대인배여야 한다. 감정을 잘 제어하는 사람이면서도 감정을 보살펴줄 수 있는 슈퍼맨과 같은 존재.3. 태그: #리더십4. 생각:리더란 지성, 인격, 지식 등 모든 덕목을 두루 겸비해야 하는 사람이다. 웬만해서는 리더의 덕목을 모두 갖춘 사람을 찾기 쉽지 않다. 나 역시도 지금까지 한번도 존경할 만한 리더를 보는 게 쉽지 않았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두 소인배에서 대인배로의 덕목을 갖추기 위해 노력은 할 수 있다. 그것조차 게을리하거나 외면하는 리더나 상사 앞에서는 불합리한 요구에 주저하지 말자. 그것조차 우리가 성장하는 길이다. (물론, 조직에서 순응해야 안정적으로 갈 수 있음에 동의한다. 선택은 본인의 몫) -신용과 신뢰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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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 김지민 엮음 / 니체 인생수업 / 하이스트 / 2024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19. 15:45
1. 날짜: 2405202. 주제: 니체가 주는 인생 지혜 66가지3. 태그: #니체#철학4. 생각: -봄의 따뜻한 날씨는 철을 단단하게 해줄 수 없다.오직 끓는 열기와 망치질만이 철은 단단하게 해줄 수 있다. -책장 넘기는 데 만족하지 말라. 지식의 내면화를 통해 행동하고 실천하라. 또한 충분한 사유와 자기반성을 하라. -결혼은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것'이 아닌 '너와 내가 함께 그린 미래를 약속하는 것'이다. 독립된 개개인으로 결국은 남겨둬야 하는 것이다.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하루 한 가지라도, 자제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작은 것조차 인내하고 자제하지 못한다면 크게 되지 못한다.욕망이 이끄는 대로가 아닌 자신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하루 한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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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김지민 엮음 /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 하이스트 / 2024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19. 15:43
1. 날짜: 2405182. 주제: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처세술3. 태그: #쇼펜하우어#철학4. 생각: -인간에게는 지식뿐만 아니라 '지성' 역시 필요하다.지식이 인식이라면 지성은 의지다.인식은 객관화를 추구하고 의지는 주관화를 추구하므로 지식은 수동적이고 지성은 능동적이다.따라서 학창시절의 교육이 마치 삶의 전부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분명 경계해야 한다. 의지가 없는 상태에서의 인식의 무조건적인 수용은 조건없는 수용에 불과하다. -따라서 의지가 없는 배움에는 자아도 없다.청소년기에 왜 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찾지 못하면 지루한 공부가 되는 것처럼. 한국의 주입식 교육은 이처럼 왜가 없는 무조건적인 수용의 배움이다. -나이가 들수록 인생이 짧게 느껴지는 이유는어릴 때 처음 해봤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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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 어차피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쇼펜하우어 인간관계) / 알토북스 / 2024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19. 15:40
1. 날짜: 2405142. 주제: 인간 관계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처럼. 나에게 집중하라. 3. 태그: #쇼펜하우어 #철학4. 생각:-위대한 사람은 저속한 사람들에게 큰 아량을 베푼다.마치 인간이 분별력 없는 동물을 탓하지 않는 것처럼, 분별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큰 아량을 베품으로써 심한 모멸감을 표현한다. -남의 의견에 반박하지 말라. 모든 부조리를 완전히 이해시키려면 불가능하다. 또한 호의라도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지 말라.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할 뿐 잘못을 바로잡기는 매우 어렵다.격한 어조로 말하지 마라. 할 말은 요령있게 하고 해석은 상대에게 맡겨라.결국 너는 너, 나는 나대로 살아야 한다는 소리다.물론 맞는 소리이지만 그래서인지 요즘의 세태가 더욱 파편화 되어 가는 듯 싶다. 길거리를 가다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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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패리시 / 클리어 씽킹 / 알에이치케이코리아 / 2024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18. 10:27
-셰인 패리시 소개월스트리트 의사결정 및 스마트 싱킹 전문가.전직 캐나다 정보기관 비밀요원. 중대 범죄를 다루면서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법을 고민함.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방법.1) 장애물 제거-감정, 자아, 사회적, 관성 기본값을 조절하는 것.2) 현명한 의사결정 시스템 마련-문제 정의 -> 해결책 탐색 -> 대안 평가 -> 실행 -> 안전역 구축 -> 이전 결정 피드백3) 강점 강화 / 약점 알기-자기책임, 자기이해, 자제력, 자신감 기르기-약점을 인정하고 교정해 나가라4) 정말 중요한 것-인생은 생각보다 짧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해라.부연설명1.인간은 감정의 동물이자 사회적인 동물이다. 또한 자아로 똘똘 뭉친 오만 방자한 태도, 게으른 관성이 기본이기에 그러한 것들을 스스로 절제하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