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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 꿰뚫는 한국사 시대를 뒤흔든 문제적 인물들 / 비욘드날리지 / 2024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20. 21:27
1. 날짜: 2407122. 주제: 평이 엇갈리거나 좋게 인식되지 않는 인물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생각을 보여준 책으로 다양한 생각과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3. 태그: #역사4. 생각: -공민왕, 연산군과 장녹수, 숙종과 장희빈-혜종,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수양대군과 한명회, 차지철과 김재규, 김형욱-이완용, 이광수, 박춘금, 김활란상위 인물들에 대한 역사적 해석과 지금 시대 저자의 생각 등을 설명한 책이다. 흥미롭게 읽어 보았다. 결국 권력을 위한 정치, 처세술, 성향 등을 엿볼 수 있는 책으로 권력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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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 / 요즘 근대 역사 / 역바연 / 2024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19. 15:54
1. 날짜: 2407072. 주제: 근대 역사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설명3. 태그: #역사#근현대사4. 생각:-한국사 1등급이면 뭐하나, 시험을 위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역사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근현대사에 대한 흐름이 더욱 명확해졌고 아리송했던 부분도 쏙쏙 이해가 되었다.-고종과 같은 암군, 권력욕에 사로잡힌 민비로 인해 근현대 조선이 자주권을 지킬 수 없었다.무능한 왕과 권력에 눈이 먼 왕비가 집권한 근현대 조선은 암울하였을 수밖에.-1800년 정조 사망 후 순조, 헌종, 철종 3대에 걸쳐 60년 간 세도정치기. -안동김씨와 풍양 조씨 등의 외척이 발호하여 조선의 최고정치기구 비변사 장악.-전정(토지세), 군정(군포세), 환곡(이자) 삼정 제도 문란.-1811: 홍경래의 난(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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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훈 / 경제학자의 인간 수업 / 추수밭 / 2020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19. 15:53
1. 날짜: 2406242. 주제: 인간이 경제 사회와 만나면서 본능과 사회의 메카니즘에 따라어떠한 방식으로 사고하고 바뀌는지를 보여준다.3. 태그: #경제4. 생각:-저명한 경제인과 그들의 이론을 빗대어 인간의 본성, 본능, 사회적 동기 등을 설명한다. 또한 인간의 심리를 통해 경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다.-마지막 한국인은 경제인과 얼마나 닮았고 다른지에 대한 저자의 코멘트가 인상적이다.-동양과 서양은 사고 방식 자체가 다르다. 동양이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중시했다면 서양은 독립적인 자아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국인은 빠른 속도로 근면, 내핍, 절약, 저축 정신 등이 부과되고 이기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계산이 도입된 시대를 겪어냈다. 이는 전근대와 근대의 모순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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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희 / 한번 읽으면 절대로 잊지 않는 세계사 공부 / 메이트북스 / 2024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19. 15:51
1. 날짜: 2406202. 주제: 세계사를 국가, 종교, 혁명, 도시, 제국 파트에 나눠서 설명하여 두루두루 지식을 쌓기에 좋은 책이다3. 태그: #세계사4. 생각:-문명이 국가를 만들다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허 4대 문명을 통해 국가가 완성되다.-춘추전국 시대에 제자백가 '유가', '도가', '법가', '묵가'가 등장하였다. -유가의 공자는 '~다움'을 설파했다. 군주, 신하, 아비, 아들 다움의 강조를 통해 의리와 도덕심, 예를 강조했다. -> 맹자 사사-노자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행동하고 인위적인 것 반대 -> 장자 사사-법가는 한비자.법치주의 강조.-묵자는 유가의 차별적인 사랑이 다툼을 일으킨다 보아 차별없는 사랑을 강조하였다.-분열된 메소포타미아를 통일한 세력은 페르시아.페르시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