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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동치는 증권시장에서 투자해야 할 곳은? 안전자산 '금'
    경제 2020. 2. 3. 14:42

    ■현재 시장 경제 상황

    -외부적인 시장환경의 악재 (독감, 코로나 바이러스 등 각종 질병 외)

    -천문학적인 양적완화와 제로금리의 상황

     

    시장 경제는 질병 바이러스처럼 생명을 가지고 끊임없이 형태를 변화해가며 진화하기 때문에 그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조사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과거와 같은 포트폴리오가 단지 참고 문헌은 될 수 있을지언정 미래에 내 재산을 증식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소리이다. 매번 바뀌는 시장 환경에 따라 나의 포트폴리오도 바뀌어야 한다.

    오늘은 '금'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금의 특성은 실제로 소비되는 귀금속이라는 현물적인 의의와 기축통화인 달러 대비하여 대안으로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안전자산이라는 의의로 구분된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대안적인 특성으로 금의 가치가 더욱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INDEX

    그렇다면 금의 가치 변동 원리는 보편적으로 어떻게 될까?

    금의 장점은?

    금의 단점은?

    금을 어떻게 가지고 있어야 하나?

     


     

     

    그렇다면 금의 가치 변동 원리는 보편적으로 어떻게 될까?

    -금값은 달러의 가치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중단되면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금의 장점은?

    -세계 각국의 위기가 퍼펙트 스톰처럼 퍼진다면 금의 가치는 달러, 엔화의 안전자산을 제치고 1등이 될 수 있다.

     

    금의 단점은?

    -보유 시, 이자가 전혀 없기에 기회비용이 크다

    -현물로 보유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수수료 및 세금이 천차만별이다.

     

    ■금을 어떻게 가지고 있어야 하나?

    -수수료나 세금, 안정성에서 유리한 방법은 은행 골드뱅킹을 이용하거나 KRX 한국 금거래소 시장을 이용하는 것이다.

    -금을 실물로 가지고 있을 경우, 부가세 10%, 배당소득세 15.4%, 금갑의 0.6% 이상의 수수료 등을 내야하며 예금자 보호도 되지 않는다.

    -금을 한국거래소 KRX로 이용할 경우, 거래수수료가 0.15%~0.3%이며, 배당소득세, 부가세를 낼 필요가 없다. 

    -또는 금 ETF 상품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ETF는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

     

     

     

    첨언

    -금은 미국 달러의 가치가 낮아지면 오르고, 미국 달러의 가치가 높아지면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금에 투자할 때는 반대로 움직이는 달러에도 분산투자를 하면 좋다.

     

    -금의 '안전자산'이라는 뜻은 금이 달러가 충격이 있을 때 대안으로 안전하다는 것이지 평소에 안전하다는 뜻은 아니다. 경제가 불안정 할 때 빛을 발휘하는 뜻에서 안전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일 뿐 그때 상황에 맞게 달러와 분배하여 금에 투자해야 한다. 

     

    *이미지 출처: KRX 한국금거래소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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