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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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구성마음의 안정 2020. 2. 9. 15:28
우리는 색계(色界) 그리고 욕계(欲界) 에서 살고있다. 형상이 존재하고, 욕망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우리에게는 모양이 존재하고, 냄새를 가지고 있으며, 소리를 내고, 맛이 존재하고, 느낄 수있다. 이 모든것을 받아들이게 하는 “마음”이 존재한다. 이 모든것을 합쳐서 “나” 라고 한다. “나”가 존재하기에 우리는 원하는것을 가지고 있다. 즉 “욕계”속에 살고있다. 우리는 5가지의 기관 “눈, 귀, 코, 입, 몸” 그리고 “마음”, 즉 6가지, 육근육 근을 이용하여 보고, 듣고 맛보며, 냄새를 맡고 느낌으로써 마음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것을 “나”라는 생각에 가두어, 모든것을 “내가 한다, 느낀다 또는 당한다”라는” 생각을 일으킨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나”라는 것이나”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