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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투자자(김동준) / 나는 주식으로 월급 두 번 받는다 / 알에이치코리아 / 2024책 독서/경제 2025. 1. 16. 20:28
1. 날짜: 2501072. 주제: 회사 다닐 수 있을 때 미리미리 플랜B를 준비하자3. 태그: #주식4. 생각:-회사는 영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회사 일은 적당히.-재테크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 것.-빚은 자산을 사는 데만 사용하되, 이자보다 높은 수익이 감당될 때 내는 것. 과도한 레버리지는 깡통 유발.-주식 악재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 주주배정 유상증자 / 3자 유상증자(취소하는 경우 빈번)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주식매수선택권 / 최대주주변경 / 임원, 대주주 매도 / 투자주의환기종목, 관리종목 / 자사주 처분-엔벨로프 설정값 추천 (20, 19)-공모주는 최소 500:1이 넘는 것 /38.CO.KR에서 데이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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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경제 신문 구독 무료로 하는 방법 꿀팁 대방출IT잡지식 2024. 12. 30. 17:57
전자 신문, 경제 신문, 다양한 신문사의 신문을 무료로 구독 하는 방법 꿀팁 대방출! 1. 오프라인으로 국립 중앙 도서관을 방문한다. 2. 인포 데스크에서 일회용 이용권이 아닌 '정기 이용증'을 발급 받는다. 3. 오프라인 방문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전자신문, 경제신문, 다양한 잡지 등을 무료로 구독한다.아래 국립중앙도서관에 가입하고 로그인한다.https://www.nl.go.kr/NL/contents/N10401000000.do?schOpt1=nwsmgz 국립중앙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ww.nl.go.kr 4. 자료 검색 탭 > Web DB > 국외 DB > 신문/잡지를 클릭한다 5. PressReader 가능을 클릭한다. 6. 아래와 같이 창이 뜨면 출판물 선택을 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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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 가녀장의 시대 / 문학동네 / 2022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23. 10:42
1. 날짜: 2410082. 주제: 가부장이 아닌 자녀가 가장이 되는 시대가 온다3. 태그: #가녀장 4. 생각:-처음에는 이 책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풋하고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책이었다. 책에서 비속어를 본 건 처음이다. 그리고 부모를 모부라고 부르는 부분도 신선한 부분이었다. 너무 리얼리티를 잘 살려낸 책이었고 페미니즘의 요소도 엿볼 수 있었다. 남자도 있는 유두를 여자라고 해서 가려야 할 이유가 없는데 가리면서도 남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부분을 작가 특유의 감칠맛 나는 에피소드로 소화해낸 부분이 정말 좋았다. 그런 요소뿐만 아니라 가족애와 함께 가부장이 아닌 가녀장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가족 변화를 신선하게 보여준 부분이 인상 깊었다. 일상 생활의 용어와 너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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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현 / 가족을 다 안다는 착각 / 빌리버튼 / 2024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23. 10:42
1. 날짜: 2410052. 주제: 좋은 부모가 좋은 아이를 형성한다3. 태그: #육아 #금쪽이4. 생각:-안나 프로이트 왈 '필요한 것을 충분히 지원해 줄 수 있는 좋은 남편을 둔 여성이 좋은 엄마가 된다'-정서적 대물림으로 세대 간의 공감과 상호작용이 결국 아이의 양육과 연결된다-'모빌이론'은 부모와 자녀 관계를 설명하는 개념이다. 모빌을 살짝 건드리면 전체가 흔들리듯이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긴밀하고 민감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뜻이다. 감정의 전염성이 가족 전체 차원에서 작용하는 것이다. -불안이 높은 부모는 통제적인 부모가 될 수밖에 없고 그 통제 대상은 자녀가 될 확률이 높다. 통제 방식은 자녀를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불안감을 완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발현된다.-아동기 시절 과대자기를 형성한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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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드라 다스 /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 / 북하우스 / 2024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23. 10:41
1. 날짜: 2410052. 주제: 우리가 당연하다고 하는 정치, 법, 민주주의, 역사 등이 누구에 의해 규정되어 있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서양 문명이 규정한 프레임에 갇혀 사는 것은 아닐까.3. 태그: #선입견 #프레임4. 생각:-과학, 역사, 철학, 예술 등이 서양의 문명과 정치인들의 왜곡된 편향성에서 비롯된 프레임은 아닌지를 고민하게 한다.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를 판별할 수 있는 시각 자체를 교육이라는 또 다른 프레임으로 가두는 것은 아닐까. 교육이라는 것 역시도 누구를 위해서 파생된 것일까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통해 프레임을 파헤쳐 본다.서양의 지배적인 서사에 맞서 편견을 뛰어넘는 공존과 협력의 길과 자세가 무엇일지를 고민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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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김경숙 /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이 되었습니다 / 위즈덤하우스 / 2024책 독서/자기계발 외 2024. 12. 23. 10:40
1. 날짜: 2410022. 주제: 본인을 타이틀에서 내려 놓는 여정을 재미있게 풀어 쓴 책 3. 태그: #구글임원4. 생각:-내가 지금 처해 있는 상황에 대입하여 그녀라면 어떻게 하였을지 상상하며 보았던 책이다.-구글 임원이라는 빅 타이틀과 체면으로부터 본인을 알바생으로 내려놓는 과정이 직업 자체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쉬운 여정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인간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욕구 중 자아충족이 원하는 기업에의 소속감으로 표출될 때 그로부터의 배척과 배신은 정말 많은 상실감을 안겨주었을 것이다. 참으로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이었을텐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밝고 당찬 에너지가 생각의 전환을 이끌어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구글이라는 타이틀도 언제까지 손에 쥐고 있을 수만은 없는 법. 오히려 내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