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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근정전, 경회루 구경함. 야경 관람은 10월~11월 사이만 가능하다고 하여 사전 예약(3,000원)하고 갔다옴. 사람이 꽤나 많았고 추웠음. 단디 입어야 하는 날씨. 주차료는 기본 2시간까지는 지상 5천원 / 지하 3천원 그 이후부터는 10분에 8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워커힐 명월관은 현재 코로나로 바베큐 파티를 안하나보다. 쉽게 산책했다가 휴식 취하기 좋은 곳.
부일막국수는 김치가 유명하다 막국수도 면이 얇아서 먹을만하다 쏠비치 삼척 근처에 있다 해양레일바이크는 정말 힘들지만 재밌다 약 5km를 1시간 걸려서 가고 올 때는 버스로 약 5분 정도 타고 온다. 3명이서 3만원이었다. 싼 편은 아니었지만 나름 재밌었다.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쏠비치 삼척까지 약 1시간 정도 달려서 갔다. 쏠비치 삼척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와 추암해변을 걸었다. 경치가 참 좋았다.
굿굿 날씨가 좋아서 모두 좋음 생각보다 더러운 양들이지만 그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