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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리프 카페는 클럽하우스 같은 분위기가 나서 그런지 젊은 친구들이 많았다. 저녁도 좋을 것 같다.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서퍼들이 많다. 젊은 느낌을 얻기에 충만한 해수욕장이다. 제주곰집은 흑돼지 맛집이라는데 구워주고 맛있긴 하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다. 함덕해수욕장도 많이 바뀌었다. 여행자들의 편의를 많이 배려하는 모습이 보인다. 바람에 모레가 날라가지 않게 포대자루와 같은 천으로 덮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