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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녀김밥 본점 / 함덕해수욕장 / 고집돌우럭 / 소노벨 리조트 해녀김밥은 해초김밥보다 딱새우김밥이 입맛에 맞았다. 라면은 추천해주고 싶다. 고집돌우럭도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았다. 소노벨 리조트는 4성급인 것에 비해 위생 상태가 괜찮았다. 오히려 소노캄보다 소노벨을 추천하고 싶다.
더클리프 카페는 클럽하우스 같은 분위기가 나서 그런지 젊은 친구들이 많았다. 저녁도 좋을 것 같다.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서퍼들이 많다. 젊은 느낌을 얻기에 충만한 해수욕장이다. 제주곰집은 흑돼지 맛집이라는데 구워주고 맛있긴 하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다. 함덕해수욕장도 많이 바뀌었다. 여행자들의 편의를 많이 배려하는 모습이 보인다. 바람에 모레가 날라가지 않게 포대자루와 같은 천으로 덮어 놓았다.
운정이네 / 국수바다 본점 / 소노캄 리조트 /신창풍차해안도로 운정이네는 단품을 시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전복 솥밥같은 걸 먹은 기억이 있다. 국수바다 본점은 비빔면이 맛있었다. 소노캄 리조트 야외 시설이나 올레길은 괜찮지만 위생 상태는 최악이다. 5성급이 맞나 싶을 정도로 더러웠다. 신창풍차해안도로는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기분 좋게 달렸던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