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실업인정일 이후 취업 및 다니다가 재실업 경우?

-국번 없이 구직 급여 관련 문의 1350

 

■ 상황

1-1. 화요일이 3차 실업인정일이다.

1-2. 수요일에 사업주에게 출근을 하라고 연락이 왔다.

2-0. 그런데 이 회사를 다니고 영 마음에 안들어서 며칠 내에 그만둘 경우?

3-0. 그런데 이 회사가 좋아서 1년 동안 다닐 경우?

 

 

■ 대처 1-1

-수요일에 출근하되 화요일에 진행하는 온라인 실업급여 신청. 그러면 실업급여는 화요일까지 계산되어 나옴.

 

 

■ 대처 1-2

-출근/취업 후, 2개월 이내 담당자 또는 1350번에 전화해서 '취업사실통보'를 진행

-취직한 회사에서 '취득신고'하면 증빙자료 필요없지만,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유선상 담당자에게 온라인/팩스/우편 등으로 '근로계약서' 등의 증빙자료 제출

 

 

■ 대처 2-0

- 다니다가 조직문화가 마음에 안들어서 바로 그만둔 경우,

다닌 날짜를 제외하고 '소정급여일수만료일'(아래 이미지 참조) 전까지 재실업급여청구 가능.

-그만둔 날 이후부터 바로 7일 이내에 재실업 신고 시,

수급증 소책자 /신분증 지참 후 7일 이내 고용센터 방문! (인터넷 불가)

 

 

■ 대처 3-0

-자신의 '소정급여일수(수급가능일수)'(아래 이미지 참조)를 확인하여 1/2를 넘지 않았다면 '조기재취업수당' 신청 가능

 

 

■ 조기재취업수당

-실업급여 '수급가능일수' 1/2 이상 남겨두고 취직한 경우

-취직한 회사에 12개월 연속 근무 시

-1년 후 고용노동부에 '조기재취업수당' 신청 가능

(나는 먼저 취직했으니까 실업급여 잔여일 동안 못받은 거 나중에 보상해 주는 제도)

 

수급가능일수 등이 적힌 소책자(방문 시, 개인마다 나눠줌)

 

우리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