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 / 연금술사 / 문학동네 / 2001

1. 날짜: 240810
2. 주제: 자아의 신화를 이루는 것은 진정한 보물을 찾는 것이라는 걸 일깨워주는 현대 고전
3. 태그: #연금술사
4. 생각:
-연금술사를 읽으면서 우리는 자아의 신화와 보물을 알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우주의 언어'를 이해하고 각자에게 의미있는 '표지'를 알아보기에 이 세상은 너무 복잡할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아의 신화'를 위해 보물을 찾는 여정을 게을리 놓쳐서는 안된다

-인간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잃는 것이다. 이러한 두려움은 우리의 삶과 세상의 역사가 다같이 신의 커다란 손에 의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면 단숨에 사라질 것이다

-마크툽

-우리들 각자는 젊음의 초입에서 자신의 자아의 신화가 무엇인지 알게 되지. 그 시절에는 모든 것이 분명하고 모든 것이 가능해 보여. 그래서 젊은이들은 그 모두를 꿈꾸고 소망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 수 없는 어떤 힘이 그 신화의 실현이 불가능함을 깨닫게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