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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서호 예쁜호수와 도교원 및 맛집들여행 2020. 1. 14. 09:42
중국 항저우에 있는 서호를 가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했다.
아침에 바오는 빵을 뜻하는데 만두를 사먹고 가기로 했다.
직접 만든 빵을 따뜻한 두유콩이랑 마시면 아침 끝!
가는 길이 깨끗하고 집들도 많이 좋아졌다.
도교원 입구
저녁은 샹그릴라? 호텔에서 뷔페를 먹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참게이다.
중국 하얏트호텔에서도 시즌에는 나온다.
*중국에서 먹은 것 중 맛있었던 것들 모음
완두콩 같은 것이다.
숙성이 잘 된 고기
생재료를 미리 준비하면 손님이 골라 주방장에게 주면 직접 그자리에서 요리해준다.
여기는 아시는 강사장님께서 사준 음식점인데 최고로 맛이 있다.
중국 음식은 대체적으로 맛이 있다.
기름진 것 위주여서 그런가 따뜻한 차를 마시기도 하고
맥주의 경우 칭따오와 하피가 대표적인데 하피도 상온 맥주를 마신다.
차가운 물이 몸에 안좋다더니 중국인들은 이미 생활화하고 있다.
그 점은 얼음물을 좋아하는 내가 본받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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