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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기리 막국수 맛집 방문 후기맛집 2020. 5. 10. 18:36
막국수는 한 그릇에 9천원이고 사리는 4천원이다.
주말에 갔다. 11시부터 오픈인데 12시에는 이미 웨이팅이 2시간이 넘었다.
2시간 넘게 먹었던 고기리의 막국수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허영만도 와서 먹는다던 고기리 막국수는 막국수를 좋아하는 본인으로써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2시간까지 기다리며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입맛은 개인의 취향이므로 다른 분들은 맛있게 드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간이 심심하고 들기름 막국수는 들기름의 향이 강하지도 아니하였다.
간이 센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비빔 국수를 드시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물 막국수는 많이 심심할 수 있다.
그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다 먹었다.
뻥튀기도 판다. 3~4천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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